IBK자산운용, 임찬희 대표 선임…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17:11:53
이상직 부사장 선임
IBK ‘생산적 금융’ 연계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와 부사장을 동시에 선임하며 경영진 재편에 나섰다.

 

IBK자산운용은 오는 10일 임찬희 신임 대표이사와 이상직 부사장을 각각 선임한다고 9일 밝혔다. 

▲ 임찬희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진=IBK자산운용]


임찬희 신임 대표는 1983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과천·삼성동 지점장, CMS사업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강남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개인고객그룹장과 자산관리그룹장을 역임한 자산관리 분야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경제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 이상직 IBK자산운용 부사장 [사진=IBK자산운용]

이상직 신임 부사장은 1991년 입행 이후 왜관지점장, 신탁부장, 동대문·의정부지점장, 강동지역본부장 등을 지내며 영업과 조직관리 경험을 쌓아왔다.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 MBA를 취득했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인사를 통해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상품 경쟁력과 운용 전문성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모회사인 기업은행이 추진 중인 ‘IBK형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강화해 정책금융 역할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저성장 국면과 산업 구조 전환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자본 공급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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