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회전식 바퀴를 장착한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바퀴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360°로 회전 가능한 바퀴로 이동성을 높여 사무용 의자로서의 효율을 강화했다. 책상 앞에 앉거나 일어설 때 이동이 용이해 편의를 더했으며 필요 시엔 바퀴를 고정할 수 있다. 의자 높이는 사용 환경과 체형에 맞춰 420mm와 460mm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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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웨이] |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줘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등받이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등받이와 다리 받침은 개별적으로 조정된다. 3 Zone 온열 시트도 장착돼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마사지가 가능하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강력한 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체형에 맞춘 마시지를 구현한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 움직임을 더한다. 어깨 감지 센서는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인식해 목과 어깨, 등, 허리까지 마사지해준다. 안마볼 위치와 강도는 세부적으로 조절 가능하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코웨이갤러리 직영 매장과 코웨이닷컴 홈페이지,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안정적인 일반형과 이동이 편리한 바퀴형 중 원하는 타입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일과 휴식, 회복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생활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편안함과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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