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여성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신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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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 멤버 류진(왼쪽)과 그녀가 소속사와의 불화설이 불거진 후 올린 해명 글 [사진=류진 SNS 갈무리] |
류진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재미있는 짤(사진)을 보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을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라며 항간에 불거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직접 부인했다.
이어 류진은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홍콩 콘서트 때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류진은 지난 4일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후 한 매체는 류진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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