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간에 맞는 디자인 감각 앞세운 1인 가구용 ‘TV 모니터’ 출시

이필원 / 기사승인 : 2018-03-03 23:57:31

[메가경제 이필원 기자] LG전자가 디자인을 강조한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했다.

지난달 28일 시장에 공개한 27형 크기 '룸앤 TV(Room& TV)'는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라는 의미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을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는 1인 가구수가 점차 늘고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주목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룸앤TV [사진 =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는 콘셉트를 이 제품에 충실하게 적용했다.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부드러운 곡선이 드러나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입혔다. 이 제품은 마치 북유럽풍 가구를 연상시킨다.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을 듯하다.

룸앤TV는 다양한 활용도로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TV 튜너를 내장해 TV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PC와 연결해 모니터로 쓸 수도 있다. 모니터와 TV를 모두 사서 설치할 필요가 없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제품 구매 비용도 아낄 수 있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사용자는 음악,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가 담긴 USB를 '룸앤 TV'에 연결하면 PC 등 주변기기 없이도 바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5W 출력 스피커 2개를 내장해 영화, 음악 등을 감상하기에 좋도록 오디오도 강화했다. 해상도는 풀HD(1920X1080)이며 출하가는 36만9천원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HE마케팅담당은 "실내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룸앤 TV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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