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구미현 회장 취임 1개월 만에 노사 합의 도출···노사 상생 합의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1 08:10:58

[메가경제=정호 기자] 아워홈(사장 이영표) 노사는 3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조인식은 이영표 아워홈 경영총괄사장과 장덕우 아워홈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하여 노사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아워홈 노사가 원만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

아워홈은 지난 4월 아워홈 노동조합과 2024년도 임금조정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7월 25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아워홈 노사는 구미현 회장 취임 직후부터 협상에 나섰다. 기존 이어오던 노사 협상을 원점에서 재시작했으며, 약 한 달 만에 노사 합의를 이뤄냈다. 아워홈 경영진은 취임 당시 밝혔던 ‘직원들이 주인인 회사’라는 경영 기조 아래 노조 인상안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했다. 수차례 노사 면담을 통해 전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으며 명절근무자 격려금 인상, 명절귀향비 지급, 리텐션 휴가 부여 등을 제도화하여 반영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기간에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노조위원장 및 교섭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워홈 노사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불안정한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아워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기술 개발…국책과제 주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100메가와트(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인공지능(AI)과 동적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에 대응하는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현대건설은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8일

2

K뷰티 판 바뀐다…H&B 넘어 ‘약국 뷰티’ 뜬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화장품 유통 지형이 변하고 있다. 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H&B) 중심이던 뷰티 소비 접점이 패션 플랫폼과 약국으로 확대되면서 ‘파머시 뷰티(Pharmacy Beauty)’가 새로운 성장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단순히 브랜드 인지도나 패키지 경쟁력을 넘어 성분과 효능,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약국이 기능성

3

한화 건설부문, 외국인 근로자 맞춤 안전교육 실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국적별 모국어 교육에 심폐소생술(CPR) 등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을 더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6일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공사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18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