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웍4', '스즈메의 문단속' 꺾고 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4 10:26:1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존 윅4'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존 웍 4' 포스터. [사진=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존 윅4'는 7만 54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7698명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화제작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을 꺾고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으며, 이틀째 압도적인 관객 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존 웍4'에 이어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2만 10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4만 8237명. 이번 주말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꺾고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는 1만 48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5149명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이다. 이외에 '렌필드'(4505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215명)가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가에는 이하늬, 이선균 주연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개봉해 관객을 만났다. 모처럼 유쾌한 코미디 장르인 이 영화가 극장가 판도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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