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창립 46주년 기념식…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도약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08:37:1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진행된 4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무라벨 제품 확대, 플라스틱 경량화, 친환경 설비 투자 개시 등을 통해 환경보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5일 밝혔다.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되어 설립된 동아오츠카는 ‘사회 정의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식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식음료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 동아오츠카, 창립 46주년 기념식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2050년 플라스틱 Zero 시대 실현’을 목표로 친환경 경영 강화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1년 동안 재생 원료 사용 확대, 무라벨 제품 도입, 경량화 기술 적용 등 다양한 실천 과제를 수행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작년 캔에 담긴 물 제품 'THE 마신다' 출시와 더불어 포카리스웨트와 라인바싸 무라벨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을 위한 제품 개발을 지속했다. 또한 지난해 나랑드사이다와 오란씨의 패키징 경량화를 통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47톤 가량 절감했으며, 이는 올해 약 50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달 환경부가 플라스틱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재생 원료 사용 의무 목표율을 기존 3%에서 10%로 입법예고한 가운데, 동아오츠카는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해당 기준을 준수하는 생수 마신다 제품 생산을 2월 중순 이미 완료했다.

2025년부터는 eco-PET 도입, 무라벨 제품 확대, 친환경 설비 투자를 추진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더욱 줄여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지속가능 PET 원료 사용 비율을 50%까지 확대하고, 2050년에는 100%를 달성하여 화석자원 기반 플라스틱 사용 Zero를 실현할 방침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고객의 건강이 우리의 행복이라는 가치 아래,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혁신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6주년 창립기념식에는 30년 근속자 22명을 포함해 총 67명에게 장기근속상 및 노조추천공로상이 수여됐으며, 해당 임직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른 포상금이 지급됐다. 창립 기념 축하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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