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국제식음료품평회서 5개 브랜드 수상…한맥 6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09:02: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비맥주는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출품한 5개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적 식음료 품질 평가 기관으로, 매년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제품을 평가한다. 올해는 250명 이상의 국제 심사위원이 참여해 첫인상, 외관, 향, 맛, 질감 및 끝맛 등 5개 항목을 심사했다.

 

▲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맥주 제조사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 브랜드는 한맥,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올제로, 카스 레몬 스퀴즈 등 총 5종이다.

 

특히 한맥은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며 6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과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기록을 세웠다.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각각 7년 연속 수상과 함께 ‘2스타’를 받았으며, 올해 처음 출품한 카스 올제로와 카스 레몬 스퀴즈는 각각 2스타와 1스타를 획득했다. 카스 올제로는 국내 무알코올 음료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들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이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를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올해 3월 열린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도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한맥이 맥주 라거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카스 올제로는 무알코올 맥주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품평회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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