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 플래티넘 등급 획득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0 09:08:23
  • -
  • +
  • 인쇄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하는 최상위 등급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글로벌 ESG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으며,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도 벤더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데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평가에서 ESG 정책과 목표를 구체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친환경 기술 혁신과 더불어 협력사 역량 강화 지원, 준법 관리 체계 고도화 등 ESG 경영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을 통해 주요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재차 인정받은 유의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며 차별적 고객가치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천리그룹, '전사 에너지 다이어'’ 돌입…車 10부제부터 페이퍼리스까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천리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에너지 절감 실천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가 에너지 절약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그룹은 전사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다방면에서 실천하기 위해 출퇴근 차량 10부제로 자가용 운행 최소화 점심시간 및 업무 종료 후 조명 일

2

셀트리온, 911만주 소각 ‘역대급’ 주주환원 승부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셀트리온이 1조7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한 번에 소각하며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속도전’까지 강조하며 투자심리 회복에 나선 모습이다.셀트리온은 1일 자사주 911만주 소각 효력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은 지난달 24일 이사회 결의를 바탕으로 진행된 것으로, 금액 기준 약 1

3

금감원, 인뱅·증권 CIO 소집…“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최근 급증하는 전산 사고를 방지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전문은행과 계열 증권사 CIO(최고정보책임자)들을 긴급 소집했다.혁신적인 서비스로 몸집을 불린 만큼, 이제는 그에 걸맞은 ‘그릇(IT 안정성)’을 갖추라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다.금감원은 1일 오전 이종오 디지털·IT부문 부원장보 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