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풍성한 렌탈료 할인 혜택을 담은 전용 신용카드 ‘코웨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코웨이 신한카드는 코웨이의 첫 번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강력한 렌탈료 할인을 앞세워 코웨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PLCC 상품 및 제휴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논의해왔다.
![]() |
▲ [사진=코웨이] |
코웨이 신한카드는 렌탈 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렌탈료 청구 할인액이 늘어난다.
이번 PLCC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카드를 발급하고 렌탈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60개월 간 매월 최대 6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직전 6개월 동안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코웨이 신한카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웨이 공식몰 ‘코웨이닷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질적 혜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와 협력해 제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아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