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암·간병보장 강화한 ‘삼성 생애보장보험’ 출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1-15 09:14:02
사망보장에 암·중증장기요양상태·중증치매보장 등 강화
보험료 납입면제와 암·암간병 생활비 서비스도 든든하게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16일부터 암과 간병보장을 강화한 ‘삼성 생애보장보험’ 시판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에 이어 삼성 생애보장보험을 선보이며 삼성생명의 건강상해보험 라인업이 확대된 것이다.
 

▲​삼성생명이 오는 16일부터 암과 간병보장을 강화한 ‘삼성 생애보장보험’ 시판에 돌입한다. [사진=삼성생명]

 

삼성 생애보장보험은 주보험 계약만으로도 사망 보장과 암 또는 간병 생활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약관에 따라 납입기간 암 진단을 받지 않더라도 납입기간 경과 이후 ‘암 또는 암간병 생활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암 생활비 보장에 집중한 1형(암보장형)과 암에 더해 중증 간병 생활비 보장도 받는 2형(암간병보장형) 등 2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1형은 보험료 납입 완료 뒤 암 진단시 주보험으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65%까지를 암생활비로 지급한다. 2형의 경우 암은 물론 중증장기요양상태 판정과 중증치매상태로 진단시 암간병생활비를 주보험으로 납입한 보험료의 50%까지 지급한다.

다만 1·2형 모두 전립선암이나 자궁암으로 진단받으면 주보험으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20%까지 지급한다. 1형은 첫 1회 암 진단 확정부분에 대해서만, 2형은 암·중증장기요양·중증치매 중 첫 1회의 진단 확정시로 한정해 보장한다.

아울러 보장개시일 이후 납입기간 안에 암 진단 등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도 면제해준다는 것이 돋보인다. 주보험 납입기간 암 보장개시일 이후 초기유방암 등을 뺀 약관상 암으로 진단되거나 합산 장해지급률 50%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는다.

2형의 경우 약관상 각 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장기요양상태 판정이나 중증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시 역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게 된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간편 생애보장보험’을 함께 선보인다. 이 상품은 당뇨·고혈압이 있어도 3개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1형(암보장형) 기준 3개 간편고지 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내 암, 간경화,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파킨슨병·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삼성 생애보장보험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75세까지로 납입기간은 5·7·10·15·20·25·30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생애보장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암과 간병까지 보장의 폭을 넓힌 상품”이라며 “고령화 시대 긴 노후를 든든하게 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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