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 ‘노 엑시트(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 참여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0-18 09:23:21
  • -
  • +
  • 인쇄
다음 주자로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이사·중외홀딩스 이동하 사장 지명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카드는 이호성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마약퇴치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마약근절 운동이다.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돼 각계 리더들이 동참하는 범국민 릴레이 인증 활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마약퇴치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사진=하나카드]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국민 모두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기를 바란다”며 “마약과 마약범죄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카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는데 다음 주자로 고려신용정보 윤태훈 대표이사, 중외홀딩스 이동하 사장을 추천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위원장에 박정화 전 대법관 선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지주는 박정화 전 대법관을 컴플라이언스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정화 신임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법조 경력을 쌓았으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대법관을 역임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행정법원 개원 이래

2

종근당, 심부전 치료제 포트폴리오 확대…바이엘 ‘베르쿠보’ 독점 공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바이엘 코리아(대표 이진아)와 만성 심부전치료제 ‘베르쿠보®(성분명 베리시구앗)’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오는 10월부터 국내 병·의원에서 베르쿠보의 독점 유통, 영업, 마케팅을 담당한다. 베르쿠보는 좌심실 박출률이 45% 미만으로 저하된 증상성 만성 심부전 환

3

파우 "2025년 쉼 없는 활동, 성장의 한 해...성공할 때까지 달리겠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성장형 올라운더’ 그룹 파우(POW)가 신곡 ‘Wall Flowers’를 발매하고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29일 발매된 파우(POW, 요치·현빈·정빈·동연·홍)의 새 싱글 ‘Wall Flowers’는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