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협력사 ESG 역량강화 온라인 교육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2-27 10:08:46
  • -
  • +
  • 인쇄
협력사 겨울철 화재 예방점검 등 실시

LG전자는 최근 22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ESG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협력사 안전관리 교육에 노동, 보건, 환경, 윤리 분야를 추가해 교육 범위를 ESG 전 영역으로 확대했다. ESG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또한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 LG전자 담당자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항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이에 더해 LG전자는 겨울철 화재 위험성 증가를 고려한 협력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난방기와 같은 전열 기구를 많이 활용하는 협력사 60여 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산업용 로봇을 운영하는 4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로봇 안전 점검도 지원하고 있다. 로봇 공정 안전장치, 비상정지 시스템, 자체점검 프로세스 등의 안전 점검 항목을 만들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화재나 안전사고의 잠재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생산공정이나 설비를 보유한 협력사 250여 곳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개선된 사례는 다른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있다.

왕철민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왕철민 전무는 “협력사의 ESG 역량을 높여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저축은행중앙회·금융보안원, CEO 보안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AI 확산과 디지털 금융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금융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보안원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CEO 금융보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금융보안 정책과 보안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등 신기술 도입 확대에 따

2

하나증권, 산업은행과 업무협약…기업·산업 분석정보 공유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이 한국산업은행과 손잡고 기업·산업 정보 협력에 나선다. 증권사의 리서치 역량과 정책금융기관의 기업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보다 정교한 기업 분석과 투자 심사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하나증권은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산업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은

3

7월 2일 D-2주…저축은행 33곳 '책무구조도' 막판 준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자산 7000억원 이상 저축은행들의 책무구조도 제출 기한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전반에 내부통제 체계 구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저축은행권까지 내부통제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하면서 대형 저축은행들은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고, 중소형 저축은행들도 공동 시스템을 활용해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