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2150만원에 잡는다…케이카, 인기차 6종 ‘반값 승부수’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08:45:49
레이·쏘렌토·GV80까지 직영 중고차 6대 추첨…최대 2150만원 할인
카카오톡 공유할수록 응모 차량 확대…당첨자에 6개월 무료보증 제공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테슬라 모델Y와 제네시스 GV80 등 인기 중고차를 정상 판매가의 절반에 판매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테슬라 모델Y의 경우 4300만원짜리 차량을 2150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케이카는 오는 18일까지 직영 중고차 6대를 대상으로 반값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반갑다 반값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케이카, 인기차 6종 ‘반값 승부수’.

이벤트 대상 차량은 기아 더 뉴 레이 프레스티지와 KGM 더 뉴 티볼리 가솔린, KGM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디젤, 제네시스 GV80 AWD 5인승 가솔린, 기아 더 뉴 쏘렌토 4세대 디젤, 테슬라 모델Y 등 6종이다.

케이카가 직접 매입하고 진단한 직영 중고차를 대상으로 차량별 당첨자 1명을 선정해 정상 판매가의 절반 수준에 판매한다. 가장 할인 폭이 큰 테슬라 모델Y는 기존 판매가 4300만원에서 50% 할인된 2150만원에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 모델Y는 미국 생산 차량으로, 제한된 기능의 자율주행 보조 서비스인 ‘FSD 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프로모션은 고객이 이벤트를 공유할수록 응모 가능한 차량이 늘어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케이카 회원에게는 기본적으로 더 뉴 레이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1회 주어진다.

이후 이벤트 페이지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때마다 다음 차량의 응모권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총 5회 공유하면 레이부터 테슬라 모델Y까지 6대의 차량에 각각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고객에게는 반값 구매 혜택과 함께 6개월 무료보증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케이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21일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 혜택은 본인에게만 제공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취득세와 보험료, 이전·관리 비용 등 차량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대비용은 당첨자가 부담해야 한다. 대상 차량과 행사 내용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반값 혜택을 마련했다”며 “차량 구매 혜택에 6개월 무료보증까지 더한 만큼 많은 고객이 케이카의 직영 중고차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카는 직접 매입한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비대면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차량 생애주기 정보를 관리하는 ‘마이카’ 서비스를 출시했다.

케이카는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 중고차 플랫폼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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