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자체 모바일앱 '이-버스' 출시..."게임 요소 활용"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1-08 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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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자체 모바일앱 '이-버스(E-vers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24 플랫폼마케팅팀은 협력사인 게임업체 '그램퍼스'와 손잡고 14개월에 걸쳐 이번 앱을 공동 개발했다. 

 

▲ 이마트24 제공


이-버스는 다양한 게임을 통한 마케팅과 앱 전체가 하나의 가상 공간으로 느껴지는 사용자 환경·경험(UI·UX), NFT를 활용한 멤버십 확장성 등이 특징이다.

앱 내 게임 포털에서 '도시락 만들기', '이프레쏘 원두커피 만들기', '이마트24 상품 다른 그림 찾기' 등 이마트24가 연상되는 게임을 하면서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했다.

게임을 지속할수록 높아지는 난이도와 랭킹 제도를 통해 이용자들의 승부욕과 경쟁심리를 자극하면서 앱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방식을 적용했다.

또 게임에서 얻은 루비는 이마트24 모바일앱 '쿠폰상점'에서 오프라인 매장이나 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 이마트24 앱을 이용했던 고객은 신규 앱을 다운로드 후 로그인만 진행하면 기존 정보가 신규 앱에 반영된다.

향후에는 NFT를 발행해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호상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는 "앱에서 쇼핑과 게임을 하면서 고객들이 이마트24가 진행 중인 이벤트와 상품을 접하게 되고, 지속적인 메시지를 통해 장점이 각인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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