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계설비건설공제합과 해외건설공사 구상보증 업무협약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6-08 10:15:34
  • -
  • +
  • 인쇄
해외 건설공사 수주한 건설사 대상 외화지급보증서 발행
우리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업무 절차 간소화 및 수수료 절감
▲ 우리은행 사옥 전경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국내 건설사의 원활한 해외 공사 수주를 위해 현재 회원 8934사를 보유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공사 구상보증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진출 국내 건설사는 우리은행의 23개국 448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급보증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으며, 건설사가 출자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의 우수한 신용도를 활용해 지급보증 수수료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가 해외 공사를 수주하는 경우, 발주처는 계약 이행 목적으로 은행이 발행한 지급보증서를 요구한다. 이에 건설사는 현지 은행에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고 지급보증서를 발급받아 발주처에 제공하고 있다.

이에 우리은행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협약을 통해“공제조합 외화지급보증” 상품을 제공, 국내 건설사에 낮은 수수료와 신속하고 편리하게 외화지급보증서 발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기존 건설공제조합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의 신규 협약 체결로 해외 건설공사 지급보증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에 금융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건설사의 원활한 해외 투자와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금호건설,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 개최…지역아동센터서 문화공연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금호건설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을 통해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금호건설은 서울 관악구 물댄동산 난곡지역아동센터에서 '제13회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는 금호

2

AI 함정 띄운 HD현대중공업…페루 찍고 중남미 바다로 간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함정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조선·해양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해양경찰청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페루를 거점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K-해양방산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국

3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기관장·경영진 참여 소통형 캠페인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 본원 야외공간에서 ‘청렴 한 잔 하고 가실래요?’ 행사를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청렴 및 상호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교육 정책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어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