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울 오피스 상승세 눈길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주목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7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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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오피스 시장 '최고조'...거래액 12조5000억, 전년 비 45% 증가
매매가 하락, 거래량 증가 미비...대형 업무시설 수요 증가 거래 면적 '급증'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올해 서울 오피스 시장이 큰 규모를 갖춘 곳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 대두된다. 면적이 큰 업무시설을 선호하는 기업들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오피스 거래액은 12조5,3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45%가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됐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결과다.

특이한 점은 매매가와 거래량이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지수는 485.5P로 전년 대비 1.4%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1만5155건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거래량의 증가율은 미비하고, 매매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거래 면적이다. 지난해 서울 상업용부동산 거래 면적은 89만2000㎡로 전년 대비 26%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형 빌딩에 자리한 오피스 및 업무시설의 거래가 활발히 진행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권 회사 몇 곳이 서울 종로, 마곡 등에서 최대 9000억원 규모의 대형 거래를 성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경제 분위기를 감안하면, 최근 서울 오피스 시장의 상황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도 “전체적으로 서울 오피스 시장을 보면 최근 2년 동안 보합세에 그치고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대형 오피스 및 업무시설에 대한 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 선별적인 접근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규모 업무시설 및 대형 오피스의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 자리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가 초대형 업무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에 따르면 이 시설은 압도적인 규모를 갖추고 있다. 63빌딩(약 16만㎡)보다 2배 이상 크며, 지상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약 32만㎡)보다도 연면적이 넓다. 국내에서 그동안 상징성이 높은 곳들보다도 큰 규모를 갖춘 것이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업무시설로 주목받는 결정적인 이유다.


특히 최근 고양시가 산업단지 외 업무시설의 입주업종을 기존 114개에서 126개로 확대함에 따라 더욱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종합·전문건설업, 전기 및 정보통신 공사업, 소방시설 공사업 등 건설업이 입주업종으로 추가된 만큼, 초대형 업무시설에 대한 가치도 커질 전망이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아이에스동서가 경기 고양 덕은 업무지구 5개 블록에 조성한 복합 비즈니스타운 ‘아이에스밸리’의 최중심이다. 업무와 주거, 상업이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아이에스밸리’에서 상암동 DMC까지는 차로 10분쯤 걸린다. 또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올림픽대로까지 8분 소요된다. 여의도와 마곡지구로도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교통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기획재정부는 덕은지구 일대에 ‘덕은역’ 배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덕은역’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대장-홍대선’의 정차역으로 오는 2030년 조기 개통할 예정이다.

‘덕은역’은 총 12개의 정차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다수의 환승역이 있다는 것이다. ‘대장-홍대선’ 정차역 일부는 2호선, 5호선, 9호선 등 수도권 지하철 주요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6호선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이에 따라 상암동과 여의도, 마곡 이외에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현재 ‘아이에스밸리’의 80% 이상은 분양이 완료됐다. 특히 오피스텔은 성황리에 모든 세대의 분양이 100% 완료됐다. 현재 덕은지구 내 6~10블록에 자리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비즈니스시설 6, 7블록 일부만이 남아 있으며,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강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특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곳은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고,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통하며 이를 극대화한 조경특화를 선보였다.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등을 활용해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그라스가든’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2층·5층),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공간 ‘티하우스’도 마련된다. 이밖에 내부 곳곳에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조화된 ‘장식정원’과 ‘잔디마당’이 조성된다.

퇴근 이후 여가 및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GX룸 등 분야별로 운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조성된 것이다. 또 2층에 마련된 주변 옥상정원을 통해 한강변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다. 대다수의 다른 업무시설들이 커뮤니티 시설을 지하에 배치해 답답한 느낌을 주는 것과 대조적인 구조다. 업무 효율성을 돕는 공간도 조성됐다.

단지에는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을 비롯해 임직원들 간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오피스 라운지’, ‘휴게실’이 다수 마련돼 있다. 또 첨단 및 벤처기업들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이 조성돼 있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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