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10:19:45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고려아연(회장 최윤범)과 함께 올해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 고려아연이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왼쪽), 허혜숙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오른쪽). [사진=대한적십자사서울특별시지사]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50여 명은 지난 14일(목)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 모여 취약계층에 전달할 김장김치 6.3T을 직접 담그고 포장했다.

 

가구당 9kg씩 포장된 김장김치는 평소 적십자봉사원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돌봄을 서비스를 받는 취약계층 700세대에 전달됐다. 올해는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재사용 가능한 다용도 밀폐용기를 사용했다.

 

이날 김장김치와 더불어 혹한기 보온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275세대에게는 겨울이불이 전달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고려아연의 구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달식에서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이 허혜숙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에게 취약계층 김장김치·겨울이불 마련을 위한 기부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불세트와 김장김치 수혜 대상세대는 총 975세대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김장나눔을 기다리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전해 들었다”, “이렇게 임직원들과 함께 온정을 더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혜숙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20년 동안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긴 쉽지 않은 일”이라며, “공백 없이 취약계층에 밑반찬과 여름 보양식, 김장김치 등을 지원해 주시는 고려아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의 대한적십자사 누적 기부금은 130억 원을 돌파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2009년부터 밑반찬 나눔 사업, 2016년부터 겨울 김장나눔 활동, 2019년부터 혹서기‧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과 삼계탕 나눔, 추석 송편 나눔, 동절기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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