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인큐브, 미래에셋증권과 IPO 대표주관사 계약 체결…기술특례상장 추진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2 1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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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진성 기자]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다공성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랩인큐브가 미래에셋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특례상장 트랙을 통한 코스닥 상장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랩인큐브

 

랩인큐브는 지난 2월 147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메타바이오메드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도 이어졌다. 회사는 이번 상장 준비를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1년 설립된 랩인큐브는 MOFs(Metal-Organic Frameworks) 기반의 다공성 구조 설계 기술과 분자 스케일 공간 조절 기술을 바탕으로, 타깃 물질의 선택적 포집·보호·방출이 가능한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랩인큐브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LG전자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에 MOF 소재를 적용하는 등 상용화 성과를 확보했으며, 뷰티 분야에서는 ‘인큐브(INCUBE)’ 소재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스킨부스터 브랜드 ‘뉴이레(Nuireh)’를 통해 현재 전 세계 32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경민 대표는 “시리즈B 투자 유치로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재확인한 데 이어, 미래에셋증권과의 주관사 계약을 통해 IPO 추진에 본격 나서게 됐다”며 “기술특례상장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MOF 기반 혁신 소재 플랫폼을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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