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바닥,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서 바닥 철거장비 신제품·업그레이드 모델 선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0:36:5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맨즈바닥은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시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 맨즈바닥은 바닥 철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바닥 철거장비 신제품과 업그레이드 모델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판매 모델인 CAVA-100·200·300, TAVA-100을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배터리형 탑승식 바닥 철거장비 ‘TAVA-100+’ ▲신규 개발된 푸쉬형 바닥 철거장비 ‘CAVA-500’ ▲인버터 대신 컨트롤러를 적용해 속도 조절이 가능한 ‘CAVA-400’ ▲자동 털이 기능을 적용한 산업용 청소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TAVA-100+’는 기존 탑승식 철거장비에서 주로 사용되는 자주식 주행방식 및 프로판가스 기반 동력장치와 달리, 궤도형 주행방식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반 동력 장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주행 안정성과 실내 철거 작업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한, 현장 작업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급 장비 대비 가격 부담을 낮춘 정책을 적용했다.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선보일 푸쉬형 바닥 철거장비 ‘CAVA-500’은 약 250kg의 고중량 장비로 2개의 주행 모터를 적용해 작업자가 전·후·좌·우 이동을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루·우레탄·타일 등 다양한 바닥재 철거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여 하나의 장비로 다양한 현장에 대응 가능하도록 탑승식 장비와 푸쉬형 장비의 중간 단계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와 함께 기존 푸쉬형 장비에서 문제로 지적돼 온 인버터 고장 빈도와 유지비 부담을 개선하기 위해, 인버터 대신 컨트롤러를 적용한 ‘CAVA-400’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내구성과 작업 안정성을 높이고, 소모품 비용 부담을 줄였다. 전시 기간 동안 박람회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해 관람객이 최신 장비를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맨즈바닥 박정환 대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장비 개발을 위해 기획·개발·설계는 물론 테스트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현장 요구를 반영한 장비 개선을 통해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중국에 추가 제조 공장 건립을 추진해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장비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현장 수요에도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빌드위크 사전등록 시 입장료(정가 2만 원) 없이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 전용 입장권을 통해 빠른 입장 및 카카오톡 무료 초청장 무제한 발송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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