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코레일과 함께 광역철도 실시간 혼잡도 제공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0 10:37:0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info.korail.com)와 ‘통신 빅데이터 기반 광역철도 혼잡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SKT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가진 데이터와 기술력을 결합해 광역철도 혼잡도 데이터를 추출,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광역철도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SKT, 코레일과 함께 광역철도 실시간 혼잡도 제공

광역철도 혼잡도 서비스 개발을 위해 SKT는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혼잡도 산출 모델링을 개발하고, 개발된 혼잡도 정보를 코레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실시간 열차 및 교통카드 정보를 SKT에 제공한다.

SKT와 코레일이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출한 광역철도 혼잡도 데이터는 각각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과 코레일지하철톡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SKT와 코레일은 혼잡도가 높은 수도권 지하철 1, 3, 4호선 중 코레일 운행 구간의 서비스를 내년 초부터 우선 제공하고, 이후 단계별로 나머지 구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통신 데이터 및 AI 기술력을 활용해 수도권 광역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고객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

류정환 SKT 인프라 전략기술CT담당(부사장)은 “이번 코레일과의 협력을 통해 광역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이 보유한 통신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교통혼잡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입프린세스, 'KCON LA 2026' 달궜다 '글로벌 성장 입증'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강렬한 무대 경쟁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성장세에 힘을 실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KCON LA 2026’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호흡했다.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경험을 쌓아온 이들은

2

신세계라이브쇼핑, 조선호텔과 협업…‘안심 트러플 찹스테이크’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라이브쇼핑이 조선호텔과 공동 기획한 ‘안심 트러플 찹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속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조선호텔 레시피를 적용한 프리미엄 간편식(HMR)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소고기 안심을 사용하고 트러플 오일을 더했다. 조선호텔 특제 소스를

3

GS25, 추석 선물세트 600여종 판매…프리미엄·실속형 상품 구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추석을 앞두고 60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GS25는 8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2026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가격대와 품목을 다양화했다. 스마트 기기 상품으로는 휴머노이드 로봇 ‘소셜로봇리쿠’가 대표적이다. 판매가는 550만원이다. 바둑이 가능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