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 선보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9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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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11월 30일까지 프리미엄 호텔 뷔페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호텔 뷔페의 스펙트럼을 끊임 없이 확장하며 일반 호텔 뷔페에서는 선뜻 내기 힘든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은 한우와 세계 3대 진미로 통하는 캐비아, 트러플, 푸아그라 등이 만나 진귀한 고메 경험을 선사한다. 캐비아를 올린 한우 안심, 트러플 한우 채끝 등심 말이, 푸아그라를 곁들인 치맛살 구이와 한우 떡갈비까지 한우의 다양한 부위에 셰프의 창의적인 터치를 가미한 오마카세 스타일 요리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 프로모션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10만5천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12만5천원, 저녁 1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1인당 3만원을 추가하면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5종 및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주류 페어링 옵션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로 사전 예약할 경우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새롭고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터컨틴네탈 코엑스는 진귀한 재료를 활용하여 트렌드를 앞서는 창의적인 미식 메뉴를 뷔페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며 “이번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을 통해 호텔 뷔페의 새로운 지평선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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