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바디프랜드가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 1일,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10년 째 후원 활동을 이어가게 된 바디프랜드는 지역 사회와 맺은 약속을 꾸준히 지켜온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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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와 꿀떡 등 명절 음식과 간식, 그리고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와 고급 타월 등 선물을 준비했다.
바디프랜드는 매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건강 식품과 다양한 생활용품을 후원해왔다. 올해 역시 사내 직원복지팀 직원들이 음식 준비는 물론 전달 과정에 함께하여 마음을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겠다는 약속을 10년 동안 지킨 의미있는 해”라며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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