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정연호(45)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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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품 로고 |
정 신임 사장은 정재원 창업주의 손자이자 정성수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대 산업공학과 석사 과정을 거쳐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과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식품에는 2017년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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