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적극적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노력 ‘눈길’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1-25 11:19:41
작년 4분기 우수직원 9명 포상…부고·청첩장 사칭 주의 당부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년 4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9명을 포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지난해부터 분기마다 진행되고 있는데 2023년 1분기에는 11명, 2분기 15명, 3분기 12명에 이어 4분기 9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47명이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3년 4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9명을 포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들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피해 및 범죄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한 임직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분기별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 포상제도는 궁극적으로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금융사기 범죄자들의 스미싱 수법이 부고장과 청첩장을 사칭하는 식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이들 스미싱 범죄는 불특정 다수에게 내용 열람을 위한 URL부터 보내고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돼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만약 지인이 피싱을 당했다면 지인의 휴대폰이 사기범에게 악용돼 연락처에 있는 전화번호로 스미싱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며 모바일 부고장·청첩장 수신에 신중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새마을금고는 올해도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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