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여름철 '전력량 관리 서비스' 지원 제품 확대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6-29 11:30:06
  • -
  • +
  • 인쇄
AI 절약 모드 등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확대 적용

삼성전자가 전력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지원 제품을 확대하는 업데이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지난 2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통합 가전 솔루션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다. 각 가정에서 스마트싱스에 연동된 기기들의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모델이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특히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어컨을 비롯한 여러 가전제품의 전력 사용량을 확인해 누진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절전모드로 작동시킨다.

삼성전자는 에어컨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홈 신제품 중심으로 적용됐던 AI 절약 모드를 이번 업데이트로 지난해 출시된 비스포크 냉장고까지 확대 적용한다. 또 지난해 출시된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까지 이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절약 모드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가구 총 전력 사용량을 제공받아 소비자가 사용 전력 목표치를 설정해 놓으면 AI를 기반으로 매일 전력 목표치와 예측 사용량을 비교해 알려 준다.

예측 사용량이 목표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선제적으로 제품을 절전모드로 작동시켜 월간 사용 전력량의 최대 21%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위생 관련 기능도 이달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여름철을 맞아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스마트싱스 에너지 업데이트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저축銀, 흑자 전환 성공…건전성 개선 속 ‘불황 그림자’ 여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저축은행 업권이 2년간의 적자 흐름을 끊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여신 축소와 부동산 경기 부진 여파로 영업 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2025년 저축은행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 업권은 당기순이익 41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4232억원) 대비 8405억원

2

IBK기업銀, IBK드림윙즈 2026 모집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발달장애 작가 육성 프로젝트 ‘IBK드림윙즈 2026’ 지원 대상을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IBK드림윙즈’는 미술 분야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하고 전문 예술인으로 육성해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3

티디지, ‘ISO/IEC 27001·27017·27701’ 동시 획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온피플의 자회사이자 AI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디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발급하는 ‘ISO/IEC 27001·27017·27701’ 국제 표준인증 3종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디지가 획득한 이번 인증은 클라우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통합 보안 거버넌스를 완성하는 글로벌 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