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친 일 뽀르노' 초록의 봄을 담아낸 시즌 메뉴 5종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8 11:37:30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 가 봄 기운 가득한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선보인다.


‘Plates for Spring’ 컨셉을 주제로 싱그러운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 '더 키친 일 뽀르노' 초록의 봄을 담아낸 시즌 메뉴 5종 출시


‘프리마베라 피자’, ‘피치 생면 파스타’,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 ‘화이트 카르파치오’,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 등 나폴리의 정통성과 신선한 봄철 식재료의 맛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 키친 일 뽀르노의 나폴리 화덕 피자를 봄 시즌 피자로 재탄생 시킨 ‘프리마베라 피자’는 고소한 참나물 페스토와 와일드 루꼴라의 조화가 싱그러운 메뉴다. 셰프가 직접 롤링하여 제조하는 ‘피치 생면 파스타’는 매력적인 식감과 살루메리아 소스로 맛을 낸 로제 파스타로 로드샵 3개점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는 바삭하게 구워낸 새우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파스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다.

입맛을 돋울 애피타이저도 눈길을 끈다. 화이트 와인 식초와 레몬 라임주스를 흰살 생선과 곁들인 ‘화이트 카르파치오’와 레몬 리코타 치즈에 신선한 잎채소와 과일을 함께 곁들인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이탈리아산 봄 시즌 와인 6종과도 즐기기 좋은 메뉴다.

더 키친 일 뽀르노 관계자는 “나폴리의 정통성은 물론 봄 제철 식재료들로만 엄선하여 준비한 시즌 메뉴인 만큼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산뜻한 봄의 맛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키친 일 뽀르노의 시즌 메뉴는 3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담점과 광화문점을 포함한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매장에 따라 판매 메뉴가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메뉴 및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려아연 미 제련소 건설, 최종 합작계약 없이 '지분 10%'...기형적 구조 드러나
[메가경제=정호 기자]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관련해, 최종 합작계약이 체결되지 않아도 합작법인이 고려아연 지분 10%를 그대로 보유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합작법인 투자자들이 체결한 ‘사업제휴 프레임워크 합의서(Business Alliance Framework Agreement)’는 당사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2

車수출 역성장 막은 공신 'K-중고차'...전년 대비 82% 성장
[메가경제=정호 기자] 올해 K-중고차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자동차 수출 시장의 역성장을 막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중고차 수출액은 84억달러(약 12조4000억 원)로 전년 같은 기간 46억달러 대비 82.6% 증가했다. 중고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660억달러로, 전년 647억

3

정용진 회장, 트럼프 주니어 등 美 정재계 인사들과 잇단 만남 '광폭 행보'
[메가경제=정호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플로리다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한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