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캐나다 리치몬드에 해외 첫 매장 오픈...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3 11:59:30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 리치몬드에 해외 첫 번째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더벤티는 지난 해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THEVENTI VANCOUVER CANADA INC’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더벤티, 캐나다 리치몬드에 해외 첫 매장 오픈

더벤티의 해외 첫 매장은 리치몬드 NO.3 로드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지하철역과 대형 쇼핑몰, 은행 및 시청,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국내 지점과 동일하게 브랜드 대표 색상인 보라색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K-컬처 특유의 감각적 디테일을 더했다. 메뉴 구성은 국내 인기 상품을 기본으로 하되, 현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신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대표 메뉴로는 ‘메이플딥라떼’, ‘런던포그’, ‘하모니차이라떼’ 등이 있으며, 더벤티의 전통적 한국 식재료 기반 메뉴인 율무, 미숫가루 음료 등과 함께 한국과 캐나다 문화의 융합을 통한 차별화된 메뉴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또한 더벤티는 국내에서 구축한 합리적인 고품질 커피 포지셔닝을 캐나다 시장에도 적용하여, 글로벌 커피 브랜드 대비 고품질의 커피를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제공, 커피 소비 문화가 발달한 캐나다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서비스 시스템 측면에서도 키오스크와 모바일 주문(전용 APP)을 통한 디지털 주문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 증대와 운영 효율성 최적화를 동시에 추구할 예정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도 더벤티의 핵심가치인 ‘합리적 프리미엄’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며 “오는 4월에는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가 활발한 코퀴틀람 지역에 2호점을 오픈하는 등 올해 캐나다 서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적극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남구, 동아대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업무협약 체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지역 대학과 손을 잡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부산 남구는 28일 동아대학교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와 지역 발전 생태계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2

부산경총,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지원사업’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수도권 등 타지역 우수 청년 인재를 부·울·경 지역 주력산업으로 유치하고 안착시키기 위해 광역 단위의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한다.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김광수, 이하 부산경총)는 2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 유치

3

한국타이어, 롯데웰푸드와 '졸음번쩍 껌' 출시…안전운전 캠페인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장거리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과 타이어 안전관리 인식 제고에 나선다. 회사는 ‘세이프티(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한국타이어 X 롯데 졸음번쩍 껌’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등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안전운전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기획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