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NH농협카드가 12월을 맞아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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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H농협카드] |
상생페스티벌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농협카드가 진행하는 자체 행사다. 지난 3월, 6월, 9월에 이어 열린 네 번째 상생페스티벌은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온라인쇼핑몰 가맹점들이 참여한다. 먼저 ▲롯데온에서 15일까지 국내산 농수산물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11번가에서는 31일까지 국내산 정육, 채소, 수산, 과일 등 행사상품에 대해 10% 할인혜택을, ▲컬리에서는 국내산 정육, 채소 수산 등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의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 개인카드 결제가 필수다.
더불어 편의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상생페스티벌 퀴즈 이벤트(~12.31)가 열린다. 퀴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다. 제시된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상세 할인 품목, 할인율 등 상생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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