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서울디자인재단과 DDP 디지털 콘텐츠 협력 MOU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3:41:55
3월 21일 DDP 개관 12주년 축하 영상 시작으로 연간 협업 프로젝트 가동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는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콘텐츠 협력을 통한 디자인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와 카카오 윤영진 브랜드 성과리더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IP와 DDP의 상징적인 공간을 결합하는 등 다각도의 협력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력의 첫 행보로 양사는 지난달 21일부터 DDP 개관 12주년 기념 축하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축하 영상은 오는 4월 12일까지 DDP 상설 미디어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카카오프렌즈의 IP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다. 카카오는 자사 IP를 기반으로 친근하면서도 독창적인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제작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를 오는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서울라이트 DDP’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서울라이트 DDP는 지난 2025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iF, Red Dot, IDEA) 수상 및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3D 맵핑 디스플레이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는 등 예술성과 기술성을 모두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아트 축제다.

 

이 외에도 양사는 12월 31일에 진행될 ‘DDP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공동 조성하고 국내외 홍보 마케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카카오프렌즈와의 협력으로 DDP가 더욱 친근하고 역동적인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DDP를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진 카카오 브랜드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하여 이용자들의 일상 곳곳에 재미와 즐거움을 전하는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양평호 위원장 선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회가 입법·정책 연구를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시의원과 외부 전문가 등 30명이 앞으로 1년간 서울시 주요 현안을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한다.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결과물을 조례 제·개정과 예산 편성으로 연결해 의회의 정책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과제다.서울시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

2

동대문구, 불법주정차 CCTV 단속시간 조정…점심 유예 오후 3시까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동대문구가 주민의 주정차 단속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정형 폐쇄회로(CC)TV 단속시간을 조정한다. 평일 점심시간 단속 유예는 오후 3시까지 30분 늘리고, CCTV 운영시간은 기존 오전 7시~오후 10시에서 오전 9시~오후 9시로 하루 3시간 줄인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한 절대주정차금지

3

컬리, ‘8월 패션위크’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컬리가 오는 31일까지 ‘8월 패션위크’ 기획전을 열고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 시즌 상품 클리어런스와 인기 브랜드 할인,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등을 선보인다. 여름 제품 클리어런스에서는 티세르 ‘마리나 시어서커 커플 반팔 잠옷’, 울랄라 파자마 ‘밀라 반팔 남성페어’, 모노앳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