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보일라면’&’온수팩’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14:03:16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이 편의점 CU와 협업해 ‘나비엔 보일라면(이하 보일라면)’을 재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일라면 단품 및 온수팩이 포함된 세트 상품 모두 이달 29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11월, ‘콘덴싱 보일러’가 선사하는 따뜻함을 재치 있게 전달하고자 ‘보일라면’을 출시했다. 바깥 용기에 발열체와 물을 붓고, 내부 용기에 스프와 면, 물을 넣은 뒤 10분만 기다리면 따뜻한 라면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조리 시 발생하는 수증기와 물 끓는 소리가 보일러를 연상시킨다는 점까지 더해지며 편리함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사랑받았다.

 

뜨거운 물을 구하기 어려운 등산, 캠핑,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었다. 경동나비엔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보일라면 재출시를 결정했다. 동봉되는 라면은 기존 ‘부대찌개 라면’에서 ‘진라면’으로 변경했다.

 

올해는 보일러 모양의 온수팩도 함께 선보인다. 쌀쌀한 날씨에 야외 활동을 할 때 먹기 좋은 보일라면의 특성을 고려하여, 함께 온기를 전달하는 핫팩을 준비한 것. 양 손이 들어가는 보일러 모양 팩에 온수를 넣으면 따뜻함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20년에도 CU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광고 문구 ‘아버님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를 컨셉으로 방한용품 4종(핫팩,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주총 인사이드] ISS "최윤범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고려아연 주총, '경영권 아닌 지배구조' 심판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오는 24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주총)를 앞두고 발표한 의안분석 보고서에서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명확히 ‘반대’를 9일 권고했다. ISS는 이번 주총의 본질이 단순한 경영권 분쟁이 아니라, ‘반복된 지배구조 왜곡과 통제 실패를 바로잡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ISS는 5인의

2

ISS "고려아연 이사 5인 선임안 찬성"…주총 핵심 안건에 현 이사회 손 들어줬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의 핵심 쟁점으로 ‘이사 수 선임안’을 꼽으며 고려아연 측이 제시한 ‘이사 5인 선임안’에 대한 찬성을 권고했다. 상법 개정 취지와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적절하다는 평가다. 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 대해선 고려아연의

3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5연임…임기 2029년까지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5연임에 성공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용범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하는 등 그룹 대표이사로서의 업무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