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국군의 날(10월 1일)을 맞아 지난 29일 현충원 참배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부문장 등 3사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손 대표와 어 부문장은 함께 방명록에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위국헌신의 숭고한 뜻을 기립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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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대표(좌측 두번째)와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좌측 첫번째)이 임직원들과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화] |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사업보국(事業報國, 사업으로 나라에 보답한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정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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