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라 메르’ 뷰티 클래스 열어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5 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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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라면세점이 ‘라 메르’와 함께 가을 맞이 뷰티 클래스를 가졌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VIP 고객을 초청해 가을철 스킨케어를 위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신라면세점]

 

이날 행사는 라 메르의 ‘모이스처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모이스춰라이저(크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라 메르의 스킨케어 전문가(엑스퍼트)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낮과 밤의 피부 재생 및 회복(리쥬버네이션, Rejuvenation)을 위한 솔루션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회당 12명으로 소규모로 진행되어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피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했다. 낮에는 활력을 주고, 저녁에는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한 ‘티 리추얼(Tea Ritual)’ 클래스를 통해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뷰티 클래스에서 소개된 라 메르 ‘밸런싱 트리트먼트 로션’은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정돈하는 동시에 모공을 정화해 번들거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참여 감사 기프트를 제공했으며,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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