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면 가격 평균 7.5% 인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0 14:12:11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뚜기가 4월 1일부로 라면류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라면 가격 인상을 한 이후 2년 5개월만이다.

 

오뚜기는 총 27개의 라면 유형 중 16개 유형의 라면 제품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

 

▲ <사진=오뚜기>

 

주요 제품 가격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이 716원에서 790원으로, 오동통면이 800원에서 836원으로, 짜슐랭이 976원에서 1,056원으로, 진라면 용기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진라면 10.3%, 오동통면 4.5%, 짜슐랭 8.2%, 진라면 용기가 9.1% 인상된다.

 

오뚜기는 이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주요 라면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팜유 등 수입원료의 가격 급등과 농산물 등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유틸리티 비용과 인건비 역시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러한 원가 부담이 누적되어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소통·화합 행보 박차..영남권 3개 지역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메가경제=이준 기자] 설 명절 직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밀양, 김해, 양산 등 영남권 3개 지역에서 헌당식을 거행했다. 22일에 ‘밀양 하나님의 교회’와 ‘김해율하 하나님의 교회’, 20일에는 ‘양산웅상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이 열려 총 2000명가량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교회마다 각계각층에서 보내

2

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로 본 홈 배송 차량 순위
[메가경제=정호 기자]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2025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1년간 홈 배송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차량 구매 시 홈 배송을 가장 많이 이용한 모델은 '현대 그랜저'로 나타났다. 2위부터 5위는 기아 카니발, 현대 아반떼, 기아 모닝, 기아 레이 순으로 집계됐다. 23일 KB캐피탈에

3

HDC아이파크몰, 굿스마일·치이카와 정규 매장 연속 입점…‘팬덤 록인’ 본격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DC아이파크몰이 팝업스토어 흥행을 통해 집객력을 입증한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잇달아 정규 매장으로 전환하며 오프라인 ‘팬덤 록인(Lock-in)’ 전략을 강화한다. 아이파크몰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 글로벌 피규어 브랜드 굿스마일컴퍼니와 일본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의 국내 첫 정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