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3분기 영업익 339억…해외 수출 세 분기 연속↑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1-15 14:47:55

메디톡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9억 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6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204억 원을 기록했다. 

 

▲ [메디톡스 CI]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국가출하승인이 본격 시작되면서 해외 수출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국내에서도 2분기 연속 100억 원 내외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기술 수출 계약 종료로 미인식된 계약금 및 마일스톤이 일괄 반영되며 매출과 이익을 끌어올린 효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내년 출시가 목표인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MBA-P01’의 임상 3상이 차질 없이 순항하고 있다"며 "상업화 권리를 가진 신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선진국 진출도 조만간 가시화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손해보험협회, ‘보험범죄 방지 연구 포럼’ 출범…AI 보험사기 대응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보험사기 적발액이 연간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국회와 정부, 수사기관, 보험업계가 지능화·조직화하는 보험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새로운 범죄 수법까지 등장하면서 기관별로 흩어진 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입법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손해보험협회

2

론칭 4개월 만에 판 키운다…한미 아데시, 첫 튜브형 3종 출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ADESII)’가 브랜드 론칭 4개월 만에 제품군과 오프라인 접점을 동시에 넓힌다. 첫 튜브형 신제품 3종을 내놓고 K-브랜드 플랫폼 팝업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쇼핑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아데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리는

3

대웅제약, 임팩타민 '생애주기 브랜드' 시동…'임팩타임 키즈'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성인 중심으로 운영해온 ‘임팩타민’ 브랜드를 어린이 시장으로 넓힌다. 성장기 어린이가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소용량 액상 스틱으로 설계하고, 면역 기능과 에너지 대사 등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9일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임팩타임 키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