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NOL(놀) 카드 페이백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야놀자는 현대카드와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를 출시했다. 사용 금액의 10%를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NOL 포인트로 지급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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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야놀자] |
야놀자는 다음 달 4일까지 NOL 카드 페이벡 페스타 1탄을 진행하고 NOL 카드 전용 15%(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NOL 카드로 국내 숙소 2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야놀자에서 처음 NOL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대상 2만원 청구 할인을 제공해 전체 혜택 적용 시 총 1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조미선 야놀자 데이터마케팅실장은 "'놀수록 놀라운 혜택'이라는 NOL 카드 콘셉트에 맞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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