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이정식 전 고용부 장관 초청 중대재해 예방 특강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4 14:50:0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는 4일 강남 주사무소에서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중대재해 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정식 전 장관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노동계의 전략과 전술을 주도해 '노동계 브레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후 한국노총 사무처장,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장) 등을 역임하며 노동계와 정책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22년 4월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고용부장관으로 지명됐고 지난 8월 퇴임했다.
 

▲ 법무법인 YK, 이정식 전 고용부 장관 초청 중대재해 예방 특강


이날 강연에서 이 전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배경과 법 시행 이후의 효과 및 한계를 짚으며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들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화성 아리셀 사망 사고 등 사례를 언급하며 기업의 안전 관리가 단순히 법적 규제 준수를 넘어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대재해는 단순한 처벌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기업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근본적인 변화와 예방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원칙으로 혁신성, 현장성, 책임성을 제시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이 확보된 작업 환경에서만 작업을 진행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엑스 더 리그' 기은세 "우리가 1등하지 않을까" 자신감 폭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엑스 더 리그’ 대한민국 팀이 ‘팝업의 성지’ 성수동에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앞세운 역전을 노린다. 캡틴 기은세는 3라운드 첫 관문을 앞두고 우승 가능성까지 자신하며 승부욕을 끌어올린다. 3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5회에서는 2라운드 경쟁을 끝낸

2

'야구여왕2', 대만과 두 번째 경기서 지며 '시즌 첫 패배'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대만 타오위안 오공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시즌 첫 패배, 4연승을 달리던 블랙퀸즈는 국제전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하며 또 하나의 성장 과제를 확인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8회에서는 김나영, 김민지, 김성연, 김세현, 김온아, 박민서, 박하얀, 송민지, 송아, 신소

3

에이펙스모빌리티 “자율주행 골든타임 3년”…데이터 넘어 로보택시·로보버스 간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에이펙스모빌리티가 쏘카의 카셰어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레벨4 라이드헤일링과 로보버스 등 실제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장하는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기술 경쟁의 중심이 알고리즘 자체에서 실제 도로에서 확보한 고품질 데이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모회사 쏘카가 15년간 축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