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광고 6200만뷰 돌파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0 15:13:23

[메가경제=정호 기자] 카스가 2026 2026 Winter Olympics을 맞아 공개한 광고 영상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해’가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6200만회를 넘어섰다.

 

이번 광고는 올림픽 메달 성적보다 오래 남는 것은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뒀다. 도전과 유대, 우정, 함께한 순간 등 올림픽이 지닌 의미를 조명했다.

 

▲ <사진=카스>

 

광고는 “8년 전 올림픽에서 한국이 몇 위였는지 기억나는 사람?”이라는 자막으로 시작한다. 이어 “영미를 외치던 Team Kim의 이야기, 은메달의 아쉬움 대신 기쁨을 나눴던 순간은 또렷이 기억난다”는 내레이션이 흐른다. “성적은 잊혀져도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영상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팀킴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곽윤기 등 결과와 관계없이 감동을 남긴 장면을 담았다. 승패를 넘어선 울림에 초점을 맞췄다.

 

유튜브 채널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광고”, “기억에 남는 건 순위가 아니라 함께 울고 웃던 순간”, “과거 올림픽의 추억이 되살아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카스는 올림픽 기간 주요 장면을 광고에 반영해왔다.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오상욱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담은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 시점에는 2018 평창 대회에서 우정으로 주목받은 이상화 편을 선보였다. 이어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 코리아 첫 메달을 안긴 김상겸의 경기 장면을 담은 신규 광고도 공개했다.

 

‘김상겸 편’은 김 선수의 경기 모습과 국민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를 담았다. “또 하나의 잊혀지지 않을 이야기를 만들어 준 김상겸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는 내레이션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올림픽을 경쟁이 아닌 국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기억해 온 순간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출발했다”며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팀 코리아’의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기록과 순위를 넘어 올림픽의 의미를 보여준 캠페인”이라며 “선수들의 열정과 서사가 국민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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