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바네사’ 신화 각성 업데이트 실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24 15:40:47
  • -
  • +
  • 인쇄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바네사’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소속 영웅 ‘바네사’는 심연의 힘에 의해 부서진 궁극의 마법 도구 ‘샌디’를 복구하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시간 마법을 완성시키면서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이번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변신을 하면서 자신에게 권능 효과를 부여하고, 아군 전체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각성 스킬 ‘순환하는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저녁 푸시로 ‘각성 천상계 장비 선택권(총 3개)’, ‘스페셜 영혼 조각 선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바네사 신화 각성 기념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내달 2일까지 ‘바네사’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시 ‘2성 용맹한 초록 슬라임’과 ‘바네사 영혼 조각(200개)’ 등을 얻을 수 있는 ‘시간 여행자 바네사 신화 각성’ 이벤트를 실시하고, 덱 변경과 영웅 활용을 더욱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전용장비/장신구 해제 비용 할인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생활건강, 세계적 권위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G생활건강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과 패키징 부문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에서는 ‘더후 브랜드 북(The Whoo Brand Book)’이, 패키징 부문에서는 ‘유시몰 클래식 치실’이 각각 본상에 선정됐다. 더후 브랜드 북은 궁중

2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 아냐" 해킹 사고에 롯데그룹까지 피해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인한 피해가 롯데그룹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로, 롯데그룹 계열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수 고객이 롯데카드를 그룹 계열사로 오인하면서 브랜드 가치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롯데는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금융·보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게 되면서, 2019

3

CJ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3천억원 조기 지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결제 대금 3천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총 3천800여 납품업체가 혜택을 받는다. 지급은 오는 26일부터 명절 연휴 전까지 이뤄지며, 기존 지급일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