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프리미엄 택시에 ‘맞춤 기사 선택' 및 ‘비즈니스용 행사·의전’ 예약 서비스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0 15:49:38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택시 예약 기능을 강화해 일반 이용자를 위한 ‘맞춤 기사 선택'과 기업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용 행사·의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이동 목적이나 상황에 따른 택시 서비스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예약 기능을 강화해 이동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 기사 선택' 예약과 기업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용 행사/의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합니다. [이미지=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개인화 서비스 시대에 발맞춰 이용자 개별 이동 목적에 따라 필요한 택시 서비스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 맞춤형 기능을 적용한다. 예약 서비스의 기능 고도화를 기반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사들의 신규 수요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맞춤 기사 선택’은 승객 이동 목적이나 기존 이용 이력에 따라 택시를 선택할 수 있는 예약 기능으로, 카카오 T 블랙·벤티·펫 서비스에서 19일부터 제공된다. 이용 인원, 이동 목적에 따라 ▲공항을 전문으로 하는 택시 ▲영어 가능한 택시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경험이 좋았던 택시를 다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 1년 내 이용한 이력이 있거나, 카카오 T 앱에 QR코드형 기사 명함을 직접 저장한 경우에 한해 해당 택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택시 기사들의 추가 수요 확보를 도울 뿐 아니라, 승객들의 높은 이용 만족도가 서비스 재경험으로 이어지며 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기사 명함은 차량번호, 차종 등의 정보를 담아 기사들이 영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배포 예정이다.

 

‘비즈니스용 행사·의전’ 예약은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인 카카오 T 블랙과 벤티로 이용 가능하며, 카카오 T 앱 내 비즈니스 탭에서 ‘행사·의전' 아이콘을 선택한 후 예약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 T 비즈니스 회원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동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지고 개인화에 기반을 둔 IT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 이동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택시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획일적인 택시서비스에서 고도화된 예약 기능 도입으로 서비스를 다변화함으로써, 이용자 이동 편의성 증대는 물론 기사들의 추가적이고 안정적인 수요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교촌그룹, 창립 35주년 맞아 ‘100년 기업’ 도약 선언…우수 가맹점 시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교촌그룹은 13일 경기도 판교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및 가맹점 대표, 본사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2

W컨셉, 라이프 매거진 ‘더블유씬’ 론칭…싱어송라이터 윤마치와 첫 콘텐츠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W컨셉은 라이프 매거진 ‘더블유씬(W SCENE)’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블유씬은 일상의 한 장면(SCENE)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은 매거진형 콘텐츠다. 화제의 인물과 협업해 브랜드와 상품을 스토리 중심으로 풀어낸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싱어송라이터 윤마치가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실제 생활 공간을 배경으로 평소 즐겨

3

kt m&s, 정부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 kt m&s는 ‘2026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공식 선정되면서 kt m&s의 자체 개발 AI 플랫폼 '넥서스'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