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카-콜라 재단, WWF 통해 올해 함안, 의령, 광주 3개 저수지 준설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1 15:57: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코카-콜라 재단(TCCF)이 WWF(세계자연기금)를 통해 올해 함안, 의령, 광주 3개 지역의 저수지 준설 사업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부터 이어진 펀딩을 통해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은 올해까지 국내 총 17개의 저수지 준설 및 2개의 도랑에 대한 확장 및 개선을 지원하며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깨끗한 물을 환원했다.

 

▲ [사진=코카-콜라]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은 한국에서 다양한 비정부기구(NGO) 파트너들의 기후 관련 대응 활동을 지원하며, 특히 수자원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영세 농가가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8년부터 WWF를 통해 수질오염과 건천화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동강 유역 일대 마을의 저수지 재건 및 준설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낙동강 유역의 경남 함안군 봉산소류지와 의령군 원촌저수지 외에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광주광역시 가정 1제 저수지까지, 총 3개의 저수지가 준설됐다. WWF와 한국생태환경연구소의 리서치에 따르면, 세 지역 모두 산림과 논 위주로 구성된 농업 지역으로, 기후 변화와 저수지 주변에 장기간 쌓인 퇴적물로 인해 지속적인 물 부족을 겪은 곳이다. 

 

이번 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강우 및 유출수의 저장량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의 농업용수 확보도 용이해질 예정이다. 해당 지역 거주민과, 마을 용수로의 물 흐름 개선으로 인근 마을 주민들까지 이번 저수지 준설을 통해 직간접적인 수혜를 얻을 것을 예상된다.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TCCF)의 카를로스 파고아가(Carlos Pagoaga) 대표는 “TCCF는 전 세계에서 물 보존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지역사회가 물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기후 회복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내 지역사회에 가시적이고 지속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고 계신 WWF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WWF 관계자는 “저수지 준설 사업은 지역사회에 깨끗한 물을 되돌려주기 위해 8년간 꾸준히 추진된 사업으로,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지속적인 후원이 더해져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실제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 진짜일까요? 공유하기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모두에게 열린 디지털 세상,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제이와이성형외과,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 도입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제이와이(JY)성형외과가 인체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 기반의 고순도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Reallo Inject Fine)’을 도입하며 스킨부스터 시술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 환절기로 접어들면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2

오아로피부과, ‘디클래시 CaHA’ 도입…볼륨·탄력 동시 개선 가능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오아로피부과 청량리점이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lapatite, CaHA) 기반 콜라겐 볼륨 부스터 ‘디클래시 CaHA’를 도입하고, 얼굴의 볼륨과 피부 탄력을 함께 고려한 안티에이징 치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는 특정 부위를 과도하게 채우기보다 본래 얼굴의 균형을 유지하면

3

베스트텍글로벌, 솔루엠 E-paper 솔루션 명동 편집샵 '포랩 명동점'에 도입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주식회사 베스트텍글로벌은 솔루엠(Solum)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서울 명동에 위치한 편집샵 '포랩 명동점'에 솔루엠의 E-paper 기반 솔루션을 지난 9월 10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제품은 32인치 대형 E-paper 디스플레이와 13.3인치 디스플레이로 전기작 업 없이 밧데리 1번 충전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