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중고차 상품화 전문기업 '체카'와 IPO 주관 계약 체결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3 16:01:37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중고차 상품화 전문 기업 ‘체카(CHEXCAR)’와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체카는 국내 중고차 상품화 시장 선두 기업이다. 중고차 원스톱 상품화 플랫폼 및 통합관리 시스템, B2B 온라인 공매, B2C 중고차 자판기 사업 등을 영위 중이다. 작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지난 12일 오후 2시 유진투자증권 본사 HRD센터에서 진행된 주관 계약 체결식에서는 체카 안효진 대표이사, 유진투자증권 김철은 IB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 주관 계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란 입고 중고차의 정밀 검수, 신차 수준의 내부 정비와 외부 관리, 차량 보관 및 물류 전반의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현재 체카는 기아, 포르쉐, 벤츠, BMW 등 다양한 제조사의 인증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되어 있다.

 

국내 최초로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 통합 인증 센터를 수원에서 운영 중인 체카는 이번 IPO를 계기로 중고차 통합 플랫폼, 중고차 자동판매기, 국내 최대 모빌리티 허브 구축 등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여 중고차 구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성장과 고객 경험 혁신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유진투자증권 유장훈 IPO실장은 “체카는 중고차 유통의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온 기업”이라며 “이번 IPO를 통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수익성 개선으로 기업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 판결…한국 경제 ‘안도 속 첩첩산중’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무차별적 상호관세 부과 정책이 미 연방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으면서 한국 경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25%까지 끌어올리려던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은 법적 근거를 잃었으나, 미국 측이 즉각 대체 카드를 꺼내 들면서 우리 수출 전선

2

'유통 대모' 신격호 장녀 신영자 의장 향년 85세 별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전 롯데재단 의장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재계에 따르면 신 전 의장은 이날 오후 1시 지병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신 의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자의 장녀로, 1942년 10월 16일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노

3

에어로케이항공, 청주 무심천 투데이 마라톤대회 후원 참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은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열린 ‘청주 무심천 투데이 마라톤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 생활체육 행사 지원에 나섰다. 참가자 지원을 위해 생수 2000병을 후원하고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항공 노선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임직원들도 직접 대회에 참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