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추석 연휴를 맞아 과식·야식 등으로 인한 건강 부담을 줄이고 명절 후유증을 완화할 수 있는 대표 제품군을 제안했다. 긴 연휴 동안 가족과 풍성한 음식을 즐기면서도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구성이다.
명절 음식 섭취 뒤 더부룩함을 덜어줄 제품으로는 '불가리스'와 '위쎈', 그리고 유당불내증 소비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맛있는우유GT 소화 잘되는 배 안아픈 우유'가 있다. 발효유와 체질 맞춤형 우유 제품은 기름진 식사 후 소화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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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양유업] |
장거리 운전이나 명절 증후군으로 피로가 쌓인 소비자에게는 고단백 음료가 적합하다. 단백질 43g을 담은 '테이크핏 몬스터'와 단백질 24g을 담은 '테이크핏 맥스'는 명절 기간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해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동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준비돼 있다. 요거트와 푸딩을 결합한 신개념 발효유 '요거트밀크맛(요거밀크)',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소용량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은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춰 귀성·귀경길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최근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에몽’ 역시 색다른 풍미와 깔끔한 맛으로 명절 후 디저트·간식으로 어울린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과식과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한 건강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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