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이화여자대학교 PR학회와 함께 ‘제1회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 국내 첫 디지털 생명보험사로 출범해 보험업계 혁신과 변화를 선도해온 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 MZ세대로 생명보험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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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이화여자대학교 PR학회와 함께 ‘제1회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와 대회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
이화여자대학교 PR학회 소속 학생 20여명이 참가한 대회에서는 참신하고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로 승부를 겨뤘다. 심사위원단 평가결과 상위 3개 팀에게는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고 교보라이프플래닛 채용형 인턴 지원자격이 제공된다.
최우수상은 MZ세대가 보험을 쉽게 경험하도록 ‘일상에 힘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희주 학생 외 4명에게 돌아갔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열정과 참신하고 창의력 넘치는 마케팅 아이디어에 놀랐다”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디지털 생명보험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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