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비즘의 펑크페이, 전국 11만 미용실 결제 사업 기반 마련…”차별화 서비스 준비”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8 16:07:59
  • -
  • +
  • 인쇄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펑키콩즈 등 글로벌 NFT·RWA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펑크비즘(PUNKVISM)이 국내 미용실 대상 펑크페이(PunkPay)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결제 단말기 PG사 오스콤(OSCOM)은 최근 대한미용사협회 산하 회원 미용실에 결제 단말기 공급 계약을 확정지었다. 오스콤은 지난달 펑크비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펑크비즘의 전용 결제 서비스 펑크페이 사용처 확대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펑크비즘의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펑크페이(PunkPay) 결제사업부는 오스콤의 단말기가 공급되는 대한미용사협회 산하 전국 약 11만여 개 미용실 가맹점에 결제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는 토대를 얻게 됐다.

펑크비즘은 향후 미용사협회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 이용자들이 K-뷰티 문화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결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매끄러운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또한 펑크페이는 이미 카페, 음식점, 편의점,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와 지역 소상공인을 포함해 7천여 개 가맹점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번 11만 미용실 결제망 구축이 완료되면, 사용자들은 전국 어디서나 보다 폭넓고 실질적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펑크페이 결제 시스템은 오스콤의 안정적인 결제 네트워크와 펑크페이의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해 구현됐다. 가맹점과 고객 모두가 안전하고 빠른 거래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결제 수수료 절감과 편의성 향상 효과도 예상된다.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는 “이번 인프라 확충은 생활 밀착형 산업에서 Web3 결제가 실물 경제로 진출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글로벌 결제 편의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25 ‘에드워드 리 김치전 스낵’, 표절 논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야심 차게 선보인 ‘에드워드 리 김치전 스낵’이 출시 직후 더담믐의 ‘김칩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고 있다.자금력과 유통망을 갖춘 대기업의 전형적인 ‘미투(Me-too)’ 상술로 스타트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2

엔씨소프트, '아이온2'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2차 법적 대응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소프트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법 프로그램(매크로)을 사용한 아이온2 이용자 7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12월 12일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자 5인에 대한 형사 고소에 이어 두 번째 법적 대응이다. 엔씨소프트는 피고소인 7명이 아이온2에서 허용하지 않는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3

스마일게이트, ‘타이베이 게임쇼 2026’ 참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잔란관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Taipei Game Show)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종합 게임 행사로, 매년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