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추석을 앞두고 종로구 창신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꾸러미에는 해물국수, 쌀약과, 당면, 현미, 광천김, 부침가루 등 명절 상차림과 일상 식탁에 필요한 식료품 10종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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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추석 맞아 종로구 취약계층에 ‘행복 꾸러미’ 전달 |
이번 나눔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우리카드가 2018년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은 이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회사는 설·추석 명절, 가정의 달, 겨울맞이 등 매년 약 4차례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명절 관련 먹거리를 준비해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금융사가 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ESG채권 발행, ISO-14001 국제표준 인증 취득 등을 통해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기반을 강화하며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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