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주택시장에서 ‘대기업 특수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이 들어서면 해당 기업 근로자수만으로도 수요가 상당하며, 주변으로 관계사 및 협력사들을 끌어모으는 효과도 일으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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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광역투시도 |
또한 기업의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해 교통, 상권 등 기본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이를 바탕으로 이후 각종 생활편의시설, 교육 등의 추가 인프라도 확장되며 주변 대비 월등한 주거 여건을 확보해 높은 선호도를 얻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시장 침체 상황 속에서도 대기업이 들어선 지역은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연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수요자라면 대기업 특수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일반분양 아파트뿐만 아니라,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에도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만큼 함께 고려할 만하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청주시 흥덕구 송절1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여 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송절지구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주거지역과 연계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총 4850여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이 조성되어 ‘청주테크노폴리스’ 직주 근접성 면에서 최고의 자리다.
특히 송절1지구는 최근 실시계획 인가를 승인받았다. 지난해 4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고시 이후, 8월 시행자 지정된 데 이어, 최종적으로 개발구역 내에 토지이용계획 등을 확정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레이원시티는 최근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해 사업안정성도 보장된다.
인접한 청주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단지도 밀집해 있어 직주 근접성이 뛰어나며, 관련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앞으로 청주2순환로가 위치하며,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KTX 오송역, 청주공항 등 쾌속 교통망의 접근도 용이하다.
사업방식도 매력적이다. 사업승인 시 확정된 가격으로 10년 거주 후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요건 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고, 가격 부담도 덜 수 있으며,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전매와 거주 중 양도 및 전대도 가능하며, 취득세, 종부세, 건보료 등 각종 세금 부담도 없다.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 다른 청약기회도 보장된다.
단지 설계도 잘 갖춘다. 커뮤니티시설로 북카페, 독서실, 영화감상실, 어린이 물놀이시설, 가족 캠핑장 등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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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사업설명회 및 경품이벤트 |
여기에 계약 혜택으로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알파룸 중문(일부 타입) 등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약 3000만 원 상당의 필수 옵션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한다. 다만, 해당 무상 옵션 혜택은 조만간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하우징갤러리에서는 실시계획인가 승인완료와 부지조성 착공을 기념해 사업설명회 및 경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 이상의 예비 수요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고객분들을 위하여, 같은 내용의 이벤트가 오는 6월 28일 오후 3시에도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하우징갤러리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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