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높은 관심 속 접수마감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25 1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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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추첨 발표...1700명 선정에 총 5818명 신청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작년에 이어 추진하는 2021년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이 높은 관심 속에 접수를 마감했다.

총 5818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추첨에 들어간다.
 

▲사진 = 경기문화재단 제공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대상자 모집을 벌였다.

총 1700명 선정 예정이기에 경쟁률은 약 3.4 : 1을 기록했다.

추첨은 신청자 중 서류검토 절차를 통과한 적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1700명 및 예비로 추가 30%, 5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첨프로그램으로 최종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고 결과는 5월 28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노동자는 개별 문자 안내하고,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가 15만원을 자부담하면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이렇게 형성된 적립금 40만원 범위 내에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여행 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휴가활동’에 필요한 캠핑·등산·스포츠 용품, 캘리그라피, 프랑스 자수, 통기타 같은 온라인 취미 클래스 등 ‘집콕 여가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도내 박물관, 미술관, 공연, 전시, 지역행사, 맛집 등 경기도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규식 노동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도록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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