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는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오는 10월 19일까지 전자음악 장르의 전시회 ‘전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KT&G 상상마당 춘천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사운드 아티스트 4인의 작품이 공개됐으며, 전자음악 특유의 자유롭고 실험적인 분위기가 공간 전반에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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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G] |
음악 굿즈 브랜드 팝업, 작가가 참여하는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전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G 김정윤 전시 파트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저변에 활동 중인 예술가들과 함께 만드는 기획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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