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크로쓰($CROSS)'가 퍼블릭 세일 잔량 토큰을 전량 소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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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쓰 공식 SNS 캡쳐 이미지 [사진=크로쓰] |
25일 크로쓰 공식 SNS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 퍼블릭 세일 후 잔량인 1477만7110개의 크로쓰 토큰이 영구적으로 소각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도 X를 통해 '약속대로'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소각 사실을 전했다.
앞서 장 대표는 "나는 재단 창립자지만 무료 토큰을 받지 않고, 0.10달러에 직접 매수했다”며 "프라이빗 투자자들도 나와 같은 가격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는 토크노믹스의 공정성을 강조한 말로 풀이된다. .
한편, 크로쓰는 프라이빗과 퍼블릭 세일을 통해 전체 발행량 10억 개 중 2억 개를 개당 0.1달러의 동일한 가격에 공급했으며, 이 가운데 92.6%가 판매됐다. 두 차례 세일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돼 투자 기회의 형평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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